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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by pub-lican-ai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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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모든 것에 권태를 느낀다. 이것은 인간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다.
이런 권태를 이기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권태를 느끼면서도 직접 변화를 이끌 용기를 내지는 않는다.
무리 속에서 보호 받으며 무리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인식이 인간의 DNA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홀로 살길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무난한 죽음을 선택한다.
하지만 혁명가는 다르다. 그들은 초월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도전은 영혼이고 안주는 정신의 죽음이다.
어린 시절의 초월성은 위험하다. 이성이 통제하지 않는 초월성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초월성이 가장 빛나는 것은 청년기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변화를 열망하고 있음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_ 조정래

선택과 딜레마
올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 - 현재의 상황의 노예가 되거나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늘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
세상의 모든 선택에는 딜레마적 요소가 있고, 그 딜레마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선택을 강요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위선이다. 시간은 늘 충분하다.
단지 우리가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면 잠을 희생하든 놀이를 포기하든 달콤하지만 의미없는 일들을 포기하고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서 충분히 준비해야한다.

공자가 생전에 싫어한 두 부류 - 향원과 예의 없는 사람
향원 : 겉으로는 정의롭고 현명하며 바른말을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람
'향원을 죽이라' 명령
예의없는 사람 : 군군신신부부자자 '다움'의 중요성 강조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 배우기만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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