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 - 같은 운명, 다른 태도 _ 조성환

스스로 위대한 사람이고 싶다는 열망이 강할 때 우리는 위대해진다.

열망이 커지면 기존과 다른, 기존과 차이 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차이 만큼 시야가 넓어지고, 전략이 달라지고, 행동이 탁월해진다.

 

하루 5건이든 10건이든 목표를 세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목표가 실제 내 몸을 움직이게 하려면 그만큼 강력해야 하고 내 생각과 행동을 지배해야 한다.

목표가 뚜렷해야 아이디어가 생기고, 열심히 뛰어다니게 된다.

 

목표든 계획이든 크게 가져야 한다. 5% 성장은 엄청나게 힘들지만 30% 목표를 잡고나면 5%는 생각보다 달성하기 쉽다

 

목표가 너무 크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잖아요

그건 커다란 목표를 실행계획으로 잘게 쪼개지 않고 큰 덩어리 그대로 놔두기 때문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쪼개면 눈앞에 해야할 일도 손에 잡히고 목표를 장악할 수 있다

 

마케팅이란 차별화다

마케팅이란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내가 점찍은 분야에서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면 성공한 마케팅이고, 성공한 사업이고, 성공한 인생이다.

한 뼘짜리 좁은 영역이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좁을수록 좋다.

시장세분화를 매우 중시하며 핵심 타깃을 쪼개고 또 쪼개라고 말한다.

 

회의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바로 끊임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인연을 맺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정직함이다.

인간관계는 결국 헌신이다. 상대방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그것도 무차별적이어야 한다.

 

리더가 무능하면 조직에 그 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 그만큼 리더는 중요하다.

하지만 보스가 모티베이팅을 못해서 자신이 의욕을 못 느끼고 열정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사람은 답답하다

남 탓하는 와중에 자신의 가능성이 점점 사라져 간다.

무임승차에 맛을 들이는 동아 자기 역량이 점점 쪼그라져 간다.

 

망한 회사 사람은 쓰지 마라

보고 들은 것이 부정적이거나 나쁜 체험으로 가득한 사람은 다시 활성화하기가 무척 어렵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되는 쪽으로만 계속 생각한다.

일이든 인생이든, 결국 잘사는 비밀은 태도에 있다. 생각에 있다.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생각으로,

어렵다고 포기하지도 말고 괜찮다고 안주하지도 않을 때 성공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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